'시베리아 문학기행' 노보쿠즈네츠크 도스토옙스키 박물관에 증정
'시베리아 문학기행' 노보쿠즈네츠크 도스토옙스키 박물관에 증정
  • 최종철 기자
  • 승인 2018.08.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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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문학기행' 증정 후 이정식 작가와 에밀리야 쉐스타코바 노보쿠즈네츠크 도스토옙스키 박문관 관장의 기념촬영(2018.7.19)
'시베리아 문학기행' 증정 후 이정식 작가와 에밀리야 쉐스타코바 노보쿠즈네츠크 도스토옙스키 박문관 관장의 기념촬영(2018.7.19)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 푸시킨, 안톤 체호프 등 러시아 문호들의 문학과 시베리아와의 관계 등에 대해 쓴 이정식 작가의 <시베리아 문학기행>(서울문화사 발행)이 시베리아 노보쿠즈네츠크의 도스토옙스키 박물관에 기증됐다. 이정식 작가는 2018년 7월 19일 노보쿠즈네츠크 도스토옙스키 박물관을 방문, 에밀리야 쉐스타코바 관장에게 <시베리아 문학기행>을 증정하고 도스토옙스키의 시베리아 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보쿠즈네츠크는 1857년 2월 도스토옙스키가 강제 군 복무 중 마리야 이사예바와 결혼식을 올린 곳이다. 도스토옙스키는 이곳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부대가 있는 세미팔라친스크에 신혼집을 마련해 1859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귀환할 때까지 2년반 가량 신접살림을 살았다. 도스토옙스키의 첫 사랑이었던 첫 부인 마리야 이사예바는 결혼 7년 후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노보쿠즈네츠크 도스토옙스키 박물관은 마리야가 도스토옙스키와 결혼하기 전에 살던 셋집을 개조한 것이다.

노보쿠즈네츠크 도스토옙스키 박물관 앞에서 이정식 작가와 에밀리야 쉐스타코바 관장
노보쿠즈네츠크 도스토옙스키 박물관 앞에서 이정식 작가와 에밀리야 쉐스타코바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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