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최고가는 강남 현대아이파크 136㎡ '105억원'
전국 아파트 최고가는 강남 현대아이파크 136㎡ '10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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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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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더힐 78억원, 상지카일룸 64억원 뒤이어
서울 강남 현대아이파크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첫 날, 방문객들이 입장을 하기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 경제저널 자료사진
서울 강남 현대아이파크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첫 날, 방문객들이 입장을 하기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 경제저널 자료사진

서울 강남 현대아이파크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와 한국감정원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 제출한 '아파트 단지별 매매 실거래가 현황'에 따르면 작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아파트 단지별 최고가 20곳 중 19곳이 서울에 있었고 그중 16곳은 강남 3구에 몰려 있었다.

20개 단지는 실거래가 최고액이 모두 40억원을 넘겼고 상위 10개 단지는 50억원을 웃돌았다.

특히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는 작년 9월 전용면적 136.40㎡가 105억3000만원에 매매돼 실거래가 최고액을 등록한 단지가 됐다.

다음으로 강북의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244.78㎡가 78억원, 강남구 청담동의 상지카일룸(244.98㎡)가 64억원,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192.86㎡)와 상지리츠빌카일룸 2차(244.32㎡)가 5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유일한 지방 아파트인 부산 해운대의 두산위브더제니스(222.6㎡)는 41억4000만원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훈 의원은 "초고가 단지 대부분이 강남에 밀집돼 있다"며 "서울과 수도권 내 강남에 대한 수요를 분산시킬 방안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혜원 기자  yhwr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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