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메시지입니다'…잘못 보낸 카톡, 5분내 '삭제' 가능
'삭제된 메시지입니다'…잘못 보낸 카톡, 5분내 '삭제' 가능
  • 경제저널
  • 승인 2018.09.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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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7일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고 밝혔다. / 경제저널 자료사진
카카오는 17일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고 밝혔다. / 경제저널 자료사진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17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안드로이드와 iOS용 카카오톡 앱에 메시지 삭제 기능이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별도로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8.0 버전을 사용한다면 자동으로 삭제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전송 후 5분 이내의 '읽은 메시지'와 '읽지 않은 메시지'를 모두 지울 수 있다. 글자와 사진,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가 해당한다.

보낸 메시지 말풍선을 길게 눌러 '삭제'를 선택한 다음 '모든 대화 상대에게서 삭제'를 고르면 된다.

단,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흔적은 남는다. 메시지가 암호화된 '비밀채팅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카카오는 "메시지 삭제 기능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도입을 결정했다"며 "상대에게 메시지 발송을 완료한 후 발신자의 발송 실수를 일부 보완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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