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3분기 매출 4조2476억·영업익 5036억
롯데케미칼, 3분기 매출 4조2476억·영업익 5036억
  • 경제저널
  • 승인 2018.11.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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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잠정실적 공개…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6.5%↑, 영업익 34.3%↓
롯데케미칼 TV광고 / 롯데케미칼 홈페이지 캡처
롯데케미칼 TV광고 / 롯데케미칼 홈페이지 캡처

롯데케미칼은 1일 올해 3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조 2476억 원, 영업이익 5036억 원, 당기순이익 458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3%, 27.3% 줄었다.

롯데케미칼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료가 상승 때문에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마진)가 하락했고 대외 무역 분쟁에 따른 수요 위축 및 여수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신증설 물량 유입 및 대외변수에 따른 구매관망세 지속으로 수익성이 줄었다. 롯데첨단소재는 중국시황 악화 및 원재료 가격 부담에 따른 수익감소 때문에 전 분기 대비 실적이 떨어졌다.

롯데케미칼 주요 자회사의 3분기 실적(별도기준)을 보면, 롯데케미칼타이탄 매출액이 6691억 원이었고 영업이익은 487억 원이었다. 롯데첨단소재 매출액은 8149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590억 원이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4분기 및 내년 전망과 관련해 “대외 불확실성 지속 및 원료가 상승, 울산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 물량 감소로 단기적 수익 축소 우려가 있지만, 2019년 상업 생산 예정인 미국 ECC 공장 및 국내 신‧증설 사업 완료에 따른 수익성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호성 기자  applegrap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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