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쌍둥이보험 배타적사용권 받았다
메리츠화재 쌍둥이보험 배타적사용권 받았다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9.01.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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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무)내MOM같은 쌍둥이보험 출시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캡처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캡처

메리츠화재가 펫보험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의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에 이어 쌍둥이 전용보험인 ‘(무)내Mom같은 쌍둥이보험’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손보‧생보협회에서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게 독점적 상품판매 권리를 주는 제도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신상품 개발 시 손해율 걱정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우리는 위험 관리 방안을 마련한 뒤,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상품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초 배타적 사용권을 받은 “동물병원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는 고객이 메리츠화재와 협약을 맺은 전국 약 60%의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난 다음 보험 가입 시 받은 펫퍼민트 카드만 제시하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되는 서비스다.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은 현재 출시 후 3개월 만에 약 5000건 이상을 판매했다.

이번달에 메리츠화재가 출시한 (무)내Mom같은 쌍둥이보험도 차별화된 상품 전략이 반영된 상품이다. 쌍둥이의 경우 단태아와 다르게 37주를 만삭으로 보기 때문에 미숙아 출생 가능성 및 각종 출생위험도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태아보험 가입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최초 1년간 최고 월 3만5000원의 추가 보험료를 내면 기존에 가입이 어려웠던 저체중 및 임신 27주 이내 출생 위험, 선천이상 등을 보장하는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또 쌍둥이인 경우 임신 20주 이후에만 태아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던 임신 주수 제한을 폐지했다. 필수 제출 서류도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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