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 추모연주회 열린다
3.1절 100주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 추모연주회 열린다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9.02.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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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이화 클라비어 앙상블 제 6회 정기연주회
이화 클라비어 앙상블 제 6회 정기연주회

3.1절 100주년을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여성 독립운동가 추모연주회가 열린다.

4일 음악계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이화클라비어앙상블 제6회 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3.1절 100주년 기념 문화예술제로 진행된다. 특히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여성 독립 운동가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화클라비어앙상블 제6회 연주회 음악감독은 왕명숙 이화클라비어앙상블 대표다. 왕 대표는 한국피아노음악교육연구소 대표도 맡고 있다.

왕 대표가 감독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박현정, 김예은, 서수헌, 이자람, 장효인, 전유진, 최수지 등이 출연한다. 연주곡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쇼팽의 ‘론도’,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인판테의 ‘안달루시아 춤곡’, 스메타나의 ‘몰다우’,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김수아가 편곡한 ‘아리랑’이다.

왕 대표는 “남자현, 조 마리아 등 여성 독립 운동가들을 클래식음악을 통해 재조명하고 그 뜻과 영혼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랑스러운 그들을 우리 가슴에 품으려 한다”며 “알려지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많은 여성 독립 운동가들께 이 문화예술제를 통해 클래식 음악으로 마음의 훈장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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