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이달 해외여행객 37만2천여 명…지난해 동월보다 10.4%↓
하나투어 이달 해외여행객 37만2천여 명…지난해 동월보다 10.4%↓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9.02.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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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모객 자료 공개
하나투어 홈페이지 캡처
하나투어 홈페이지 캡처

(주)하나투어는 올해 1월 자사의 해외여행수요(항공권 판매 미포함)가 37만 2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월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월에 비해 10.4%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해외여행객들의 여행목적지 비중을 보면 동남아의 경우 40.4%였고 가장 높았다. 다음은 일본(39.0%) > 중국(10.1%) > 유럽(5.2%) > 남태평양(3.8%) > 미주(1.5%) 순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여행수요는 지난해 1월 거뒀던 호실적의 반사효과 때문에 대부분 지역이 감소세를 보였다. 유럽이 홀로 7.0% 증가했다. 동남아(▼6.5%), 중국(▼14.4%), 일본(▼13.5%), 남태평양(▼18.7%), 미주(▼21.7%) 등은 줄었다.

이 가운데 유럽은 스페인, 포르투갈 등 따뜻한 지역으로 가는 여행수요가 21% 늘며 강세를 보였다.

동남아는 여행지에 따라 달랐다. 가장 인기가 많은 베트남은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반면, 필리핀(▼22%)은 전월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일본은 지역별로 여행수요 회복속도가 달랐다. 겨울여행지인 홋카이도는 1월 들어 여행수요를 평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오사카는 두 자리대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편 1일 기준 2월과 3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각각 0.8%, 6.8% 감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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